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시 못 잃어 민주주의 못 잃어 나는 대한민국 못 잃어 (문단 편집) == [[쓸데없이 고퀄리티|문학성]]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574338|문학적 분석]] 놀랍게도 일각에서는 대구법, 점층법, 운율법의 적용. 화자의 내적 상태가 드러나는 몇 안되는 인터넷 댓글이라며 [[재능낭비|'''예술, 교양 시각'''에서 분석하는 이들도 많았다.]] 그들이 주로 주장하는 본 댓글의 문학성과 기술 되어있지 않은 문학성은 다음과 같다. ||<(> 1. 시적 화자의 의도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화자의 의도를 독자로 하여금 깊게 파악하게 만들어준다. 1. '''못 잃어'''로 끝나는 문장을 각운으로 활용. 댓글의 운율성을 높이고 있다. 1. 여성시대를 '''여시'''라는 단어로 함축함으로써, 단어 자체에 대한 점층법 역시 활용하고 있다. 1. 마지막 문장에서 '''나는'''이라는 단어를 첨가해줌으로써 화자의 표현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1. '여성시대 - 민주주의 - 대한민국'이라는 서로 직접적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단어들의 순차적인 나열과 문장 음절 배분 등 의미가 점점 확대되어가는 듯한 인상을 주는 점층법이 적용되었다. 1. 동작의 부정형으로 동작 앞에 붙는 '못'을 동작이 아닌 '잃어'에 붙임으로 의도적으로 문법을 어겨(시적 허용) 강조 효과가 발생한다. 1. 의지를 나타내는 단어가 없음에도 '못잃어'에서 의지를 드러냄으로서 함축성이 뛰어나게 나타난다. 1. 3번과 연계된 문학성인데 본래 이 글은 4-3음보 음운을 지녔으나(여시부터가 아니라 절대부터 읽어주자), 여성시대를 의도적으로 여시로 함축하여 여시라는 단어가 더욱 강조된다. 1. 45개의 음운 중 35개의 음운이 울림소리(ㄴ, ㄹ, ㅁ, 모음)로 리듬감이 존재한다 볼 수 있다. || 농담조가 강하지만 어쨌든 두고두고 회자될 만한 명문으로 [[이태임·김예원 욕설 사건|"언니 저 맘에 안 들죠?"]], "[[아몰랑]]"과 함께 2015년 상반기를 대표하는 유행어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